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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군수 최승우)은 지난 15일 사업비 50억원이상 300억원 미만 시․군 신규투자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청남도 투자심사위원회에서 광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총 6건 542억원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이 인정돼 심의․의결됐다.
타당성이 인정된 예산군의 사업은 △광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100억원) △예산황새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70억원) △무한천 생태하천복원사업(150억원) △예산 농어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설치사업(50억원) △삽교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133억원) △예산 용리 도로 선형개량(39억원)이다.
총 6건의 사업 중 광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예산황새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무한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2010년도부터 조성중인 ‘예산 황새마을 조성사업’과 맞물려 2013년도에는 황새 방사를 위한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군에서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지난 4월에 예산군수와 관련 부서장이 농림수산식품부와 환경부를 잇달아 방문,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군은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삽교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용리 도로 선형개량사업, 농어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최승우 예산군수는 “이들 사업들은 예산군 황새마을 조성에 힘을 더해 황새와 인간이 더불어 사는 청정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모든 점을 세밀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국도비 확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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