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증평군 그린리더 협의체는 22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그린스타트 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지역 내 총 101명의 그린리더 가운데 지도부를 맡고 있는 협의체 회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민간 중심의 녹색생활 활성화 운동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린스타트 증평네트워크 사무실 설치 및 중급그린리더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그린리더 1명이 10명의 지역 주민들을 탄소포인트 회원으로 가입시키는 방안 및 탄소포인트 이동상담센터 운영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 밖에도 현재 정부에서 녹색생활과 신용카드포인트제도를 연계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생활화를 유도하는 그린카드의 사용을 확대하기위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연태희 증평군 그린리더 협의회장은 “녹색생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며, 반드시 실천해야하는 과제”라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그린리더들의 적극적인 활약을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2제천시,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 열려
- 3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4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5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6단양군의회, 2024년 맞춤형 테마 선진지 견학 실시
- 7제1회 제천의림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 8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업체 보호 강화 #대집행기관질문 #김꽃임 #김영환
- 9제천 에듀페스타’, 2025학년도 대입진로진학 박람회 성료
- 10공주교육지원청, ‘Wood Like’목공 교실을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