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의회 출범 8주년 운영과정 분석 및 전망 -

충북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고 증평군의회가 후원하는 증평군의회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2일 오후 3시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군의회 김재룡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정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증평포커스 참조]

영동대 이완영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충청대 남기헌 교수가 “증평군의회 출범 8년의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증평군의회 장천배 의원, 충주대 홍민기 교수, 뉴시스통신 강신욱 기자, 충북참여연대 송재봉 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증평군의회 김재룡 의장은 “증평군의회 출범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정책토론회를 마련해주신 충북지방자치학회 남기헌 교수를 비롯한 학회 교수님들과 토론자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 그리고 귀한 걸음을 해주신 군민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사항은 증평군의회 발전과 효율적인 의회운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