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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타령춤축제기간 6개분야 2백여 봉사자 묵묵히 궂은일 도맡아 처리 -
화장실 청소, 교통안내 등 안 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궂은일을 마다 않고 구슬땀을 흘려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더욱 빛내고 있다.
많은 관람객에게 축제를 즐기며 흥을 나눌 때 자원봉사자들의 손과 발은 더욱 분주하게 움직였다.
축제기간 활동한 자원봉사자는 △영어, 중국어, 일어 등 통역 14명△안내소 운영 20명△급수봉사 20명△화장실관리 20명△교통안내 100명△행사지원 15명△셔틀버스안내 11명 등 200명이 활동하며 축제운영 전반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외국어 통역안내는 4곳의 무대와 운영본부에 배치되어 외국인 안내를 했으며, 6곳의 안내소도 행사소개 책자 배부와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를 안내하며 외지 관람객들을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4곳에서 운영된 급수 봉사는 관람객들에게 식수와 따뜻한 차 등을 정성껏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임시화장실 청소 및 쓰레기 수거와 교통 및 주차 안내 △무대에서 각종 행사 진행을 돕는 봉사요원들도 원활한 행사운영의 숨은 공로자라 할 수 있다.
이들은 흥겨운 축제 무대가 보이지 않는 행사장 밖에서 활동하면서 행사가 끝나면 가장 늦게까지 남아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했다.
이번 축제 자원봉사자는 지역의 봉사단체와 대학생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고 있는데, 맡은 임무에 솔선하면서 축제를 빛나게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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