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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하는 천안사회복지 축제개최

기사입력 2011.10.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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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 천안삼거리공원서 제8회 ‘Happy Festival` -

 
지역 사회복지의 활성화와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천안시와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광순)는 오는 10월 15일 오전 11시 천안삼거리공원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천안시사회복지축제 Happy Festival‘를 개최한다.

‘제8회 Happy Festival’는 복지와 문화를 테마로 사회복지시설·기관, 단체,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복지자원의 효율적 연계를 통한 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

‘함께 나누는 8가지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천안지역 45개 사회복지관련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방임아동 없는 천안만들기 ′방임아동제로(ZERO) 거리캠페인′을 종합터미널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1천여명이 플래시몹과 구호제창으로 출발, 천안삼거리에 도착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 삼거리공원 무대에서는 시민장기자랑으로 꾸며지는 1부 행사와, 2부 개막식, 축하공연, 제3부 폐막식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시관 운영,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특히, 7개 분과별로 50개의 부스가 운영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분과는△산모체험△원예체험△비누만들기 등 4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분과는 △장애체험△골판지공예△그림그려주기 등 6개 프로그램을, 또 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 6개기관이 운영하는 여성분과에서는 ‘그때나 지금이나’ 등 여성권익을 위한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복지분과에서도 △건강체험△에니메이션 원리△폐현수막의 위대한 탄생△솟대만들기 등 10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노인분과 8개, 아동·청소년분과 7개, 정신보건분과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참여하고 느끼는 축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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