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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서 예산·홍성 지역에 추진 중인 도청(내포)신도시 건설현장으로 충청남도 도청이전추진본부가 이사를 한다.
충남도는 오는 2013년 도청신청사 개청을 목표로 사업추진부서인 도청이전추진본부의 사무실을 오는 28일 도청(내포)신도시 건설현장 내에 위치한 충남개발공사 현장사무실로 이전해 내포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과 도청이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나타내고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사무실 이전과 함께 도청이전추진본부 소속 공무원 38명과 가족 등도 주거지를 내포신도시 인근지역으로 옮긴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인근 예산군 덕산면과 홍성군 지역의 아파트, 원룸 등을 임대해 숙소로 사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신청사 개청과 함께 도청 소속 공무원들이 더욱 전입할 것으로 예상돼 신도시 입주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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