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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배 30만명 찾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서 시식회

기사입력 2011.11.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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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11월 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서 ‘하늘그린 천안배 시식회’ 개최…서울사무소 행사참여 성사 -

하늘그린 천안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참가해 시식회를 갖는다.

천안시는 전국 최고의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하늘그린 천안배’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판매신장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시식회를 비롯한 직거래행사 등에 참여, 명품 천안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내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천안배 시식회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성환농협의 신고배와 흥타령쌀, 아우내농협의 아우내잡곡, 전통장류, 쌀국수 등도 판매행사에 참여하여 서울시민의 입맛을 공략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지역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하늘그린 천안배의 판매촉진을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 2011’ 등 각종 행사에 시식행사를 갖는 한편 해외시장 다각화를 위해 처음으로 유럽에 수출을 성사시키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6일 문을 연 서울사무소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행사관계자인 마포구청과 접촉해 농산물 판매 행사 참여를 성사시켜 이루어진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서울에서 천안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중앙부처 및 천안향우회와의 협력체제 구축을 강화하고 종합적인 시정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이혁재 팀장은 “서울사무소에서 대형 행사에 천안배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 배 재배농가와 함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천안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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