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수삼센터 상인회(회장 임문재)는 5일 금산군 지역의 저소득층,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1가구에 연탄 2,200장(가구당 200장)을 구입 배달했다.

금산수삼센터 길영창 대표이사, 임문재 상인회장을 비롯해 임원, 직원 및 상인 50여명이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직접 배달 나르며 따스한 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11년 8월 구성된 금산수삼센터상인회內 부녀회(회장 유재희)주축으로 시작됐으며, 수삼센타측은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