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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깨동무다, 배워서 남 주자!

기사입력 2011.12.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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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문화의집 ‘어깨동무’ 사랑나눔 콘서트 개최
12월 17일(토) 오후4시~6시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금산에서 받은 혜택 금산에서 재능으로 함께 나눠요!

금산문화의집 어깨동무 사랑나눔 콘서트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이달 17일(토) 오후4시에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문화의집협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이 후원하는 ‘문화의집 창의학교’의 마지막 행사로 그동안 창의학교에서 익힌 재능으로 동아리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나눔정신을 담고 있다.

행사 출연팀으로는 소나무밴드, 사랑해밴드, 인피니트밴드, 핑고플라맹고밴드, 느티나무독서회, 숲길따라동호회, 남산요가사랑동호회, 댄스스포츠비너스, 키즈밸리뮤즈, 남산색소폰동호회, 5분스피치동호회, 사진클럽GD, 하울예술단, 전․ 김 통기타동아리, 오카리나가 있으며 이들 동아리들은 현재 풍성한 행사를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공연과 더불어 사진클럽GD가 한 해 동안 찍은 명작을 추렴한 사진들을 행사장 입구에 전시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은 공연장에 들어서기 전부터 어깨동무 재능나눔행사의 묘미를 깊이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문화의집 ‘어깨동무’는 순수성과 동등성을 담고 있는 지역동아리연합체의 이름으로 2011년 한 해 동안 금산에서 14번의 행사를 진행하며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풀뿌리 주민문화예술 활성화에 열정을 쏟아 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 풀뿌리주민문화예술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어깨동무’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공연문의 : 041-754-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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