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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3개 초등학교(군북,용문,상곡초)는 졸업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 진로탐색을 위해 서울대 체험학습을 실시, 눈길을 모았다.
3개초등학교 졸업예정 28명 학생들은 서울대 관악 캠퍼스 및 규장각, 경복궁등의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자연스럽게 꿈을 키웠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대학교에 처음 와보게 되었는데 신기하고 도서관이 커서 놀랐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이런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박상배 군북면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학생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워갈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금용 군북면장은앞으로도 체험학습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고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한다면 지역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 관계자는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고 인생에 대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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