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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이면, 폭설대비 제설자원봉사대 출범
금산군 남이면에서는 폭설에 따른 차량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트랙터 소유자 중 책임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원봉사자 6명을 선정.「제설자원봉사대」를 조직했다.
제설자원봉사대는 6대의 제설삽을 농가용 트랙터에 부착, 폭설 시 현장으로 즉시 출동 제설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내년 3월 중순까지이며 관내 주요도로 및 마을입구 등 6개의 제설구간을 정했다.
남이면사무소는 제설용 염화칼슘 6톤과 모래주머니 2,000여개도 비상비축,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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