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희망복지지원단’ 4월 출범 운영 > 뉴스 | 충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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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희망복지지원단’ 4월 출범 운영

기사입력 2012.04.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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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복지 사업 연계, 통합사례관리 강화로 복지서비스 업그레이드

연기군은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행정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4월부터 주민생활지원과 내 기존 ‘서비스연계담당’을 ‘희망복지지원담당’으로 확대 개편한다.

군은 희망복지지원단 개편으로 지역단위 공공민간서비스와 해당 부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단순사례관리에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법률, 신용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중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지역단위의 공공민간자원을 총괄 관리 및 조정, 통합사례관리 강화, 자활근로사업, 긴급복지지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읍면사무소 대민 행정 강화 등 맞춤형 복지전달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서비스연계담당 업무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민관복지사업연계 복지인프라와 통합사례관리업무를 확대․강화한다.

군은 사회복지전담 인력을 단계적으로 충원해 실질적인 혜택ㆍ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ㆍ관 협력기반을 강화해 복지체감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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