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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3일 11시, 13시 30분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6~7세 원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꺼꾸리의 세균나라 여행’을 공연한다.
‘꺼꾸리의 세균나라 여행’은 평소 엄마 말씀을 듣지 않고 반대로만 하는 꺼꾸리가 세균을 퍼트리려는 음모를 가진 세균나라 대마왕의 각종 세균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지지만 평소 예방접종을 잘 하는 튼튼이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앞으로 예방접종을 잘 받기로 약속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형극 관람으로 미취학 어린이들이 예방접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41-730-41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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