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자료문의 주민복지과 복지정책계 이영철(☎540-3803)
보은군 대청호 장학회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4명에게 총 1천1백4십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청호 장학회 장학금은 대청댐 건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회남면 전 지역과, 회인면 죽암2리, 신대리, 용곡1리 지역 주민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199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회남면 주민 자녀인 고등학생 9명과 대학생 5명으로 고등학생에게는 6십만원, 대학생은 1백2십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전달됐다.
대청호 장학회 이사장인 정상혁 군수는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것을 경험해 보은발전을 위한 휼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