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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강원 등 4개 지자체와 내륙권 의료관광 활성화 전략 강구
금산군은 대전시, 강원도, 충북(제천시)와 함께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12 대전 의료관광 국제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동개최한다.
해외환자 유치 국제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공유의 장 마련을 위함이다.
군에서는 4개 지자체와 연계한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전시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별도로 금산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금산인삼약초 인지도 확산을 위한 특산물 판매 전시코너도 마련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10여개국 의료기관, 유치업자, 보험관계자, 언론사, 정부관계자 등 300여명의 참석자가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 의료시장 특성 분석, 해외환자유치 마케팅전략과 성공사례, 의료한류 4.0시대의 한국의료의 글로벌마케팅전략 등과 신흥시장 개척 방안 등이 논의된다.
행사는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비전선포, 컨퍼런스(기조연설, 주제별 2개 세션)와 세미나(3개 세션)와 비즈니스미팅, 홍보부스전시, MOU체결, 의료체험, 경진대회, 의료기관 체험(팸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의료체험 및 대학생 의료관광 전략 발표 경진대회, 해외 주요 바이어(100여명)와 내륙권의 유치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와 비즈니스미팅 자리도 마련하여 현장에서 외국인환자 송출 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컨퍼런스와 더불어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내륙권 의료기술과 시설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체험행사 및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코스 팸투어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발전과 더불어 의료시술보다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금산의 여건에 맞는 휴양관광상품의 다각적인 모색이 필요하다”며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착공 등 휴양여건이 성숙되고 있는 만큼 연계지자체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의료관광사업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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