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보광리, 전기안전마을로 거듭나다 > 뉴스 | 충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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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광리, 전기안전마을로 거듭나다

기사입력 2012.10.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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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점’무료 봉사활동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9일 군북면 보광리 지역을 상호교류를 통한 이행증진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그린타운’으로 선정, 불량전기설비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군북면 보광리 지역에 거주하는 70가구 에 대한 전기시설의 누전여부,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옥내배선, 기계기구의 적정용량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누전차단기, 옥내배선, 등기구, 배선기구 등의 부적합․노후시설 70개소를 무상으로 개․보수해 전기로 인한 화재, 감전 등 재해예방에 힘썼다.

이금용 군북면장은 “농촌지역의 노후된 전기시설을 무료로 점검 및 교체해 준데 대해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돼 더 많은 지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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