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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입구 대형 물레방아는 손님들의 사진촬영장소로 인기이다 |
▲ 항아리 가든의 외부 모습 |
▲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를 연상케 하는 내부 |
▲ 추억의 뒷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
계룡산 갑사를 가노라면 중장 3거리 우측에 대형 물레방아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뒤에는 계룡산이 자리한 기슭에 1300평의 축구장, 족구장, 배구장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단체의 행사를 치를수 있는 대형 민박 가든이 자리하고 있다.
항아리 가든 안으로 들어서자 가든 이라는 생각이 사라지고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를 연상케 한다.
계룡면 중장리에서 태어나 45년간 살아온 김 기복대표는 "주변의 토지에 각종양념류와 채소를 직접 가꾸며 봄이되면 계룡산에서 나물을 채취하여 잘 보관 하였다가 일년 내 찿아오는 손님들께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애정어린 착한상을 차린다"며 소박한 웃음을 짓는다.
특히, 한방백숙은 김 기복대표만의 맛내는 비법으로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직접담근 고추장을 사용하여 만든 닭 도리탕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은 아직도 입안에 맴도는 것 같다.
주차장 한켠에 자리한 화장실은 초가지붕으로 만들어 추억속의 뒷간을 회상하며 미소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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