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이 좋아서 다시 왔어요” > 뉴스 | 충청TV

기사상세페이지

“청양이 좋아서 다시 왔어요”

기사입력 2013.05.07 11:4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의왕시 생활개선회 은골구기자마을 체험
지난 7일 비봉면 관산리 은골 구기자마을(위원장 이우준)에서 의왕시 생활개선회 회원 90여명이 방문을 하여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날 은골 구기자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은 구기자 순 따기, 고사리꺾기, 산나물 깨기 등 체험을 하였으며 주민들이 준비한 시골밥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은골 구기자 마을은 녹색농촌 체험마을과 전통테마마을의 정회원으로 가입이 되어있으며, 주민들이 노력한 결과 연 1,500여명의 체험 및 관광객을 유치해 청양 알리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지난해에도 왔었는데 청양이 좋아서 또 왔다”며 “산나물도 직접 꺾어보니 정말 즐거웠고 주민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국종덕 비봉면장은 “은골 구기자마을은 농촌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체험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 가시고 내년에 다시 방문해 주면 반갑게 맞아주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