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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중순부터 네이버 축제검색 不動 1위, 축제 홈페이지 하루 2~3천명 방문
-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 축제 참가 문의 잇따라
Hi, I would like to go to Daecheon beach for the mud festival from Gangnam bus station. Could you please advice, tell or help me to get there?
보령머드축제사무국에는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가는 방법을 묻는 외국인들의 문의가 끝이지 않고 있다.
보령머드축제가 세계 언론에 집중 조명되면서 외국에서는 보령머드축제를 체험하기 위한 여행 패키지 상품이 출시되고 최근 머드축제가 개막이 다가오면서 외국인들로부터 축제 참여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축제의 인기는 인터넷 검색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축제 검색순위에서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6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축제 넘버원임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머드축제 홈페이지 방문자는 하루 2~3천명에 달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국내 여행사와 위메프, 쿠팡, 11번가 등 국내 쇼셜커머스에서 다양한 보령머드축제 상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보령머드축제 입장권 판매도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mudfestival.or.kr)와 티몬(ticketmonster.co.kr)을 통해 하루 2000매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는 입장권은 개막식이 개최되는 19일 1,702장(일반 1,367, 패밀리 335)이 판매돼 인터넷 하루 판매량의 85%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축제 대표 아이콘인 보령머드축제는 구글, 야후, MSN 등 세계 주요 검색엔진에서 검색해도 축제 관련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한 뉴스나 블로그를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외국 사이트에서도 머드축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제는 ‘머드’하면 ‘보령’이 떠오를 정도로 보령머드축제로 인해 보령이 머드 테마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KOREA'라고 하면 ’보령머드축제‘를 떠올리고 있어 축제의 변방이라고 불리던 대한민국을 세계축제의 중심으로 서서히 바꿔주고 있다.
한편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보령머드축제는 영국 유명 여행사에서 머드축제에 참여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으며, 영국 공영방송 BBC TV에서는 ‘여름에 꼭 봐야할 이벤트’로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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