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해수욕장 등 관광지 근무자 격려 > 뉴스 | 충청TV

기사상세페이지

김동일 보령시장, 해수욕장 등 관광지 근무자 격려

기사입력 2014.07.29 10:1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무창포·대천해수욕장 등 9개 주요 관광지 현장근무자 격려

김동일 보령시장이 보령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를 찾아 근무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에 나섰다.

김 시장은 방문 첫날인 29일 오전 10시 50분 용두해수욕장을 방문해 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의 근무자와 용두해수욕장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 시장은 용두해수욕장에 이어 무창포해수욕장을 방문해 무창포 관광협의회를 비롯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무창포 여름파출소와 보령해경 여름파출소, 웅천자율방범대, 시민수상구조대, 한국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 임해진료소 등을 차례로 방문,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내달 4일에는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5일에는 백재골 계곡 ▲6일, 화장골과 심원동 계곡 ▲8일은 천북면 염성해수욕장 ▲13일은 냉풍욕장과 명대계곡을 방문해 관광지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서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피서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해수욕장 등 관광지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 보령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에는 여름해양경찰서를 비롯해 해변구조대, 적십자인명구조대, 해양구조협회, 119시민수상구조대, 유급 안전관리요원 등 1일 132명이 배치되고, 수상오토바이 7대, 다목적운반차 5대 등이 투입돼 수시로 물놀이 지역을 순찰하며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