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1회 충청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군 선정 > 뉴스 | 충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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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1회 충청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군 선정

기사입력 2014.10.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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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분야 최우수, 문화․복지분야 우수마을 선정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지난달 3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된 제1회 충청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여해 문화․복지분야에 남하2리 둔덕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시․군분야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시․군간․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하여 성공지역의 명예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첫 도입한 대회로 증평군은 수상에 따라 11월초에 개최 예정인 중앙 콘테스트에 충청북도를 대표해서 시군분야에 참가할 자격을 부여받았다.

충청북도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된 196개 마을 및 시․군 사례 중에 서면평가를 통해 4개 분야 총 26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9월 3일부터 12일까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4개 분야 8개소를 선정하고 9월 3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하여 분야별 1위 마을 및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도내 최초로 전담조직 및 전담부서를 신설해 주민이 주도하고 증평군이 지원하는 행복마을만들기 정책의 우수한 사례를 중앙 콘테스트에서도 적극적으로 소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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