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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공정률 45%... 분양 상담기업 10개 업체 -
음성군 생극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분양을 상담 중인 기업이 10곳에 이르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생극산단 조성 공사가 편입토지가 100% 등기 이전돼 토공사 85% 공정률을 보이면서 분양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일괄 분양을 전제로 상담하는 기업이 3개 업체, 3∼4만평 규모의 입주 상담 업체는 2개 업체이며 1만평 이하를 원하는 곳은 5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 10개 업체 안팎”이라며 “토공사는 막바지에 이르고 전체 공정률도 45%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조물 공사가 한창이고 국고지원 사업인 진입도로와 공업용 수도시설 사업은 설계용역 중에 있다.”고 밝혔다.
생극일반산업단지 조성은 주민 숙원 사업으로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252 일원 45만7천634㎡ 부지에 201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정상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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