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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보은대추축제, 화려한 피날레

기사입력 2014.10.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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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주말 프로그램으로 피날레 장식

보은대추축제가 오는 26일 폐막을 앞두고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주말 관람객을 맞는다.

25일, 오전 11시 00분에는 보은군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소리나무’ 밴드의 정상급 공연이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카잘스챔버(첼로) 오케스트라‘ 공연과 서민의 애환을 해학으로 푸는 품바공연이 오후 4시에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는 매년 정기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개나라합창단’의 합창공연이 열린다.

또 7시부터는 북한의 우리민족 전통 민요와 대중문화를 선보이는 북한예술단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보은대추축제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11시부터 전통무용단공연 및 한국의 춤 “아리랑파티” 뮤지컬이 열려 전통 한국의 미를 관람객에게 전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2014 보은대추축제의 마감과 2015년 성공개최 약속을 위한 폐막 공연으로󰡐서울MBC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펼쳐진다.

이 폐막 공연에는 주현미, 김종환 등 유명 가수와 성악가가 출연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한편, 지난 17일 개막하여 오는 26일 폐막하는 ‘2014 보은대추축제’는 연일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로 인산인해를 이뤄 보은대추축제의 전국적인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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