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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읍 둔덕마을 증평민속체험관앞 비닐하우스 속에는 키가 2m가 넘는 대형국화 14개를 비롯한 수십종의 국화가 만개하여 보는 이들을 감탄 시키고 있다.
증평두레놀이 보존회(회장 양철주)가 주최하고 증평미술협회, 자생식물동우회와 마련한 전시장에는 이름도 생소한 ▲북두송 ▲간석 ▲황호 ▲만월 등을 비롯해 분재국, 현애국, 대국과 소국 300여분의 국화가 제 각각의 향기를 내뿜고 있다.
또한 증평미술협회 회원들의 도자기 및 목공예 30점과 자생식물동우회 회원들의 작품 30여점을 비롯해 우리나라 야생 및 자생 국화와 골덴, 브란로얄 등 외국종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 ‘가을 이야기’란 주제로 11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국화전을 준비한 양철주 두레놀이보존회장은 “2015년 사계 장뜰이야기 중 가을축제를 대비한 예행 전시전으로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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