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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보건복지부의 ‘의료급여사업 내실화 및 재정안정화에 대한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노인인구의 증가, 의료급여 범위의 확대 등에도 합리적 의료이용으로 약물 오·남용을 방지해 건강관리 위해요인을 줄이고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향상에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
이를 위해 만성질환자들의 약물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건강관리 홍보, 의료기관 이용안내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진찰, 검사, 치료, 보장기구 지원 등으로 건전한 의료이용을 정착시키는데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따라 군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포상금과 선진국 해외 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설용중 주민복지과장은 “지역 의료수급권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약물에 대한 인식개선, 관리체계 확립 등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일 전북 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의료기관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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