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이 2016년 1월 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시정의 각오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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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 2015년을 정리하고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는 대전시정의 각오와 주요 역점사업을

신년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시무식 자리에서 밝힌 이번 신년사를 통해 권 시장은

2016년에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귀 기울여 듣겠다는

경청과 소통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

안전한 대전 만들기, 대중교통혁신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이러한 대전의 변화를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단신

1) 화암네거리 화암육교 전면개통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2016년 1월 4일부터

화암네거리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추진한

화암네거리 입체화 공사 구간과 북대전 IC 방향 1개 차로 확장 구간을

전면 개통합니다.

2) 여성가족원, 제1기 교육 개강

2016년 1월 5일부터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이

취, 창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과

예술교양, 건강, 어학 등 가정친화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제1기 교육을 개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