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한 곳이죠.

옛 충청남도 관사촌이 2016년 새해에는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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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16년 1월부터 옛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주말과 국,공휴일에도 개방해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5년 9월 그 모습을 공개한 옛 충청남도지사 공관은

기존에는 평일과 토요일 오후에만 관람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국공휴일에도 관람이 가능하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관사촌 스토리와 건축물 해설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도지사공관 건물 1층에 회의용 탁자와 의자를 비치해

회의공간을 마련했으며, 소규모 공동체 모임이나 회의장소로

시설 대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4기 명예기자단 모집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정기간행물 <대전평생교육>을 함께 만들고

평생교육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제4기 명예기자단'을

1월 7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합니다.

2)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교육 이벤트'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이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에 관한 사이버교육을 수강하고 퀴즈도 풀어보는

<재난안전 교육 이벤트>를 초,중,고 학생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1월 29일까지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