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복키움'을 화두로 추진하는

시정 역점사업을 소개하는

첫 번째 시간인데요.

우리 사회의 희망이자 미래인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

2016년에도 대전시가 앞장서겠습니다.

====================================================

2016년 대전시는 청년 취업과 창업, 도시재생, 안전한 대전,

대중교통혁신을 역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먼저 열정이 꽃피는 '꿈의 공장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청년희망 토크콘서트와

내손을 잡아 프로젝트, 기업마케팅 오픈 하우스 사업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또한 청년희망펀드 조성, 대학생 정책 리딩 그룹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일자리로 연결되고

시의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1) 대전, 동절기 수질관리 특별대책 추진

대전시가 1월부터 4월까지를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하천 상류지역 시설점검과 수질관리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일제점검을 통한 수질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2) 농업기술센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대전농업기술센터가 1월 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농업인 1,700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영농설계와 소득작목 재배기술을 교육하는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