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추상미술의 대가,

이응노화백의 예술혼을 이어가고 있는

이응노미술관이 지역출신 작가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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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노미술관이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청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2014, 2015 파리이응노레지던스 보고전-

세느강 언덕 위의 대전 작가들'을 개최합니다.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파리이응노레지던스를 추진한 이응노미술관은

파리 근교에 작업실을 마련해 6명의 입주 작가를 선정했으며,

작품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 파리이응노레지던스 보고전은

6명의 입주작가들의 그 동안의 성과를 한데 모은 전시로

회화, 조각, 서예,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됩니다.

 1) 대전시, 맞춤형 주거급여지원 확대

대전시가 맞춤형 복지급여체계 개편으로 인해

지난 2015년 7월부터 시행해온 주거급여제도의 선정기준액을

올해부터 4% 상향 조정하고, 임차가구 기준임대료도 2.4% 인상합니다.

 2) 대전시, 2016년 마을기업 모집

마을주민끼리 마을에 각종 자원을 활용해

마을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업인 마을기업 선정을 위해

대전시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16년 신규 마을기업'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