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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학기제와 함께하는 와유바유 농촌체험 -
충주시가 자유학기제와 함께하는 와유바유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농업6차산업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날개 짓을 시작했다.
시는 올해 농촌체험관광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농촌체험프로그램 및 농촌사랑 체험투어 운영, 체험관련 단체 역량강화, 테마농업연구단지 6차산업 거점 운영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시는 자유학기제 운영 추진단을 주축으로 한 민·관·학 협력으로 교과연계 농업·농촌 맞춤형 진로체험 개발 프로그램을 2월말까지 수도권, 충북 교육청 및 학교 등에 적극 홍보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농촌체험관광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촌문화체험협회와 농촌체험해설사를 대상으로 해설기법, 스토리텔링, 고객맞이 대화법 등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해 농촌체험을 이끌어갈 핵심인력을 양성한다.
지난해 완공된 테마농업연구단지는 농업체험, 교육, 힐링 문화공간 6차산업 거점으로 활용한다.
지역특화작목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테마관광, 팸 투어, 고객맞이 팜파티, 어린이 농업체험교실, 도시민 체험텃밭 등의 사업 추진과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농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2008년부터 충주농촌문화체험협회와 연계해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체험농장 육성, 농촌체험해설사 역량강화, 팸투어, 고객맞이 농가기획형 비즈니스 팜파티,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어린이 농심체험교실, 청소년 체험 등 농촌문화 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체류형 농촌체험투어 60회(2,495명), 어린이 농심체험교실 57회(1,830명), 농촌사랑 고객맞이 팜파티 9회(420명),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 4회(360명)을 운영해 자유학기제 최우수 유공기관에 선정됐고, 와유바유 어린이 날 축제 체험행사에 1만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김정순 테마농업팀장은 “그동안 축적된 농촌체험관광 사업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가치인식 제고와 농촌관광 소득원을 다각화하고 우리 지역 농촌자원을 연계한 6차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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