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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 충남(공주,천안)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 총력 대응

기사입력 2016.02.2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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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형 제천부시장,‘구제역 방역현장 직접 점검-

김진형 제천부시장은 지난 24일 봉양읍의 양돈농가 유모씨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장 정문의 자동소독기 및 농장소독기록부, 출입자기록부, 구제역 백신접종기록부 등을 점검하는 등 구제역 방역 일선 현장에 나섰다. 점검후 농가에게 “무엇보다도 우선, 농장자체소독이 제일 중요하다며 농장자체소독후 농장소독기록부에 꼭 기록을 해달라”며 기록의 중요성을 당부했으며 소독약품 추가지원 농가 건의사항 등은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농가 스스로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관련 부서에게는 “농가소독실시기록부 등이 없으면 구제역 발생시 살처분보상금 등에서 불이익이 있는만큼, 농가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라”며 적극적인 방역대책을 주문했다.

시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지난 2.19일 긴급 가축방역 협의회를 개최하며 구제역 방역 결의를 다짐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에서 충남(공주,천안) 구제역 발생에 따른 차단방역 상황을 알리고자 간부공무원 등 일선현장의 방역현장을 점검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 농가에서는 스스로의 방역 참여를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내자“며 이번 간부공무원의 농가 일선 현장 점검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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