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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주) 공주시 연수원 기공식

기사입력 2016.06.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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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6월 8일(수) 오전 10시 30분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서 애터미 연수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과 오영환 소방서장을 비롯해 시의원, 성낙묵 허가과장과 충청남도와 공주시 관계자, 언론사 대표, 협력사 대표, 회원, 애터미 임직원 등 200여 명의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내빈소개와 박지훈 실장의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수여, 시삽으로 이어졌다.

박한길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업 초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하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것 즉 “절대품질 절대가격” 고수야말로 유통의 본질이라는 신념 아래 회사를 경영한 결과 2015년 국내 매출 7,000억 원, 해외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이제는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시장을 제패할 회사라는 기대가 모아지는 애터미가 되었다.“고 밝혔다.

박회장은 또 “애터미는 미국, 일본, 캐나다, 대만, 싱가폴에 이어 2016년 1월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오픈하였고 이 달 28일에는 필리핀 법인 오픈식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시덕 공주시장과 윤영성 로열마스터는 축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날로 발전하고 있는 공주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기업유치 지원 정책 1위를 차지했다.”며,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애터미 연수원은 부지 2만 6천여, 건축연면적 1만 6천여, 지상4층 지하2층 규모로 지어지며 강당과 사무시설 외에도 수영장, 볼링장,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다양한 운동시설 및 레저시설이 들어갈 예정이다.

직원 강사 등 200여명이 상주하고 교육생은 하루 평균 1천 연인원 10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연수원의 시설들은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어서 인근 상권뿐만 아니라 공주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터미 연수원은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수원 기공식 기념사
박 한 길 회장

신록이 우거진 아름다운 6월, 찬란한 역사의 고장 공주에, 이렇게 멋있는 터 위에,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을 모시고, 애터미 연수원 기공식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감개무량 합니다.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주신 존경하는 오시덕 공주시장님, 오영환 공주 소방서장님, 김동일 시의원님, 박기영 시의원님, 그리고 충청남도와 공주시 관계자 여러분, 각 언론사 대표님, 그리고 애터미의 성장과 함께 해오신 협력사 대표님들과 리더 여러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허름한 사무실 문에 A4용지로 간판을 부치고 시작한 애터미는 설립 이래 매년 30~40%씩 성장하여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 되었습니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것 즉 “절대품질 절대가격” 고수야말로 유통의 본질이라는 신념 아래 회사를 경영한 결과 2015년 국내 매출 7,000억 원, 해외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이제는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시장을 제패할 회사라는 기대가 모아지는 애터미가 되었습니다.

애터미는 미국, 일본, 캐나다, 대만, 싱가폴에 이어 2016년 1월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오픈하였고 이 달 28일에는 필리핀 법인 오픈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멕시코, 중국 등의 법인을 준비 하고 있으며 5년 이내에 20개 이상의 새로운 해외 법인을 추가 오픈 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로 유통의 고속도로를 확장해 나가는 애터미는 우리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휴수동행(携手同行) 할 것 입니다.

오늘의 이 성과는 미래의 유통은 절대품질의 제품을 절대가격에 판매하는 회사가 제패 할 것이라는 애터미의 경영 방침을 신뢰하고 함께 해주신, 한국콜마를 비롯한 협력업체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회사 초창기에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한 상황에서도 애터미의 비전 하나만을 굳게 믿고 강산이 변하는 세월의 만고풍상을 함께 견디어준 늠름한 리더 사업자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가슴 벅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상기합니다.

우리는 사회에 깊게 뿌리박힌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 굴하지 않고 원리와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네트웍마케팅의 역사는 애터미가 새로 쓴다.”는 사명감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우리의 발자취는 모두 새로운 역사가 될 것 입니다.

저는 지난 세월 이룩한 업적 보다는 앞으로 이루어야 할 비전에 벅찬 가슴을 안고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국가 경제적으로는 조선업 등 제조업의 국제 경쟁력이 날로 약화됨으로 말미암아 좋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노후대책과 청년 일자리 문제 등 서민의 삶을 팍팍하게 하는 일들이 엄습해 오고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국민들이 자신감을 잃고 모든 것을 자포자기하는 N포시대가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을 때 유일한 희망은 희망을 갖는 것”이라고 용감하게 외치고 당당히 일어선 우리의 실험을, 이 시대 국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조용한 외침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애터미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실현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곳이 바로 이 곳 입니다.

A4용지로 간판을 써 붙인 사무실에 손님을 모시고 왔다가 이런 거지같은 회사에서 사업을 어떻게 하겠느냐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바라봐야만 했던 여러분과 저였기에 오늘의 이 자리는 남다른 감회가 있는 날입니다.

그날의 미안함과 자책이 한이 되어 오늘 이 본사와 연수원을 회원 여러분에게 선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신축될 애터미 연수원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기존 사업자들의 불굴의 의지 결실로서, 새로운 사업자들에게는 애터미에 대한 자긍심의 표상으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신축하는 애터미 연수원에는 강당과 사무 시설 이외에도 수영장, 볼링장,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다양한 운동시설 및 레저 시설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애터미 임직원들은 개인의 창의력발현과 제심합력의 업무문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입사하면 본인의 직급은 본인이 정합니다.

출퇴근 시간의 통제가 없으며 해외출장도 본인이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출장신청서 결재 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아예 모든 자금을 실무자 본인 결정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문화가 직원 1인당 년간 매출액이 70억원을 넘는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직원들 간에 경쟁보다는 협력이 중요합니다. 같이 몸 부딪치고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제심합력에 의한 창의력 발현의 장이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매주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강당 부족으로 인한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 입니다. 리더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어 애터미에서 올바른 성공의 길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로비에는 애터미 홍보관을 설치하여 기존 사업자들에게는 애터미에 대한 자부심을 고양하고, 애터미를 모르는 사람은 한 눈에 회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 각국 언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해외에서 찾아오는 회원들에게도 자부심을 느끼게 함으로써 글로벌 애터미의 위상을 높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애터미만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주는 좋은 환경을 갖춘 건물은 그 자체가 홍보 효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출근이 즐거운 회사, 머무르고 싶은 연수원이 되도록 할 것 입니다.

우리의 당연한 목표는 ‘일하고 싶은 회사 전 세계 1위’를 하는 것입니다.

매주 수천 명이 참석하는 세미나는 인근 상권뿐만 아니라 공주전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더불어 연수원의 다양한 시설들은 회원들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할 방침입니다.

공주 시민들과 함께할 애터미 연수원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저 또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애터미는 지금까지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기독교 정신을 근간으로 정도경영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정직과 선함이 최고의 전략이라는 “정선상략”을 구가하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회사, 전도의 터전을 넓혀가는 회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사다망 하신 가운데서도 함께 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귀빈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까지 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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