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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각지대 양주 소방안전지킴이가 나선다
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가 전국최초, 안전의 사각지대(소규모 대상)에 도민 눈높이에 맞춘 민간차원의 소방안전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소방안전지킴이 8명(의용소방대 4명, 서정대학교 안전관리학과 4명(교수 송윤석)을 선정해 위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는 소규모 자영업소와 건축물을 방문해 소방안전 지도와 위법사항을 제보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다.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간차원의 안전관리 강화와 소방시책 홍보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양주 소방안전지킴이 8명은 11월부터 소규모 자영업소와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생활밀착형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은석 서장은 “소방안전지킴이를 통한 시민의견의 적극 수렴으로 도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하고 안전한 소방정책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소방서 개요
양주소방서는 2088년 7월 24일 개청 이래로 시민 중심의 안전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각종 재난,사고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소방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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