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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간 중국 웨이하이(威海)시와 텐진(天津)시를 방문한다.
인천시는 유 시장이 한-중 지방정부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이 같은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유 시장은 다음달 1일 웨이하이시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 개관식에 참석한다.
인천경제무역대표처는 대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 중국 내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설치했다. 웨이하이시 환취구 위고광장에 1448㎡ 규모로 전시관, 홍보관, 무역·투자상담실 등이 마련돼 인천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유 시장은 다음날인 11월2일 텐진시를 방문해 텐진시장을 예방한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특별경제자유구역의 우호교류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텐진경제자유무역구관리위원회간 교류협약을 체결한다. 11월3일에는 톈진한국인 회장단과 오찬간담을 갖고 인천시와 텐진시의 가교역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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