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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과 8개 지역위원회는 대한민국 헌법과 국민의 주권을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대 도민 선전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차는 31~11월4일 출근시간인 피켓시위를 각 시·군별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한다.
지역내 다양한 장소에서 1인 피켓시위 형태로 진행하며 지역위원장 및 지방위원, 핵심당원 등 지역위원회별 20~30여명이 참여한다.
심기준 도당위원장은 "최순실 게이트는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지 않은 권력이 군림하고 행사된 것으로 국가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의 주권을 훼손시킨 묵과 할 수없는 심각한 사안이다"며 "이 위중한 사안을 국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당 내 광역단위 최초로 동시다발적 거리 선전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원도당은 향후 정국상황에 맞춰 2차, 3차 국민행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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