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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원내륙과 산간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춘천시 신북읍에도 관내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0분쯤 춘천기상대에서 관측할 당시 0.8도를 기록하는 등 오전 6시57분에 아침최저기온 영하 1.9도를 기록했다.
이날 최저기온은 오전 3시1분~9시 사이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것이다.
이밖에 지역별로는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 수원, 청주, 서산이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고 대전은 첫 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춘천지역도 당분간 낮은 기온을 유지 하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내륙과 산간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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