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울산 울주군이 중국 무석시 회이산구와 우호교류를 확대한다.
2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날 중국 무석시 빈후 군래호빈호텔에서 신장열 울주군수와 이추봉 중국 회이산구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의향서 체결식이 열렸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경제와 무역, 문화, 교육, 관광 등의 분야에 대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회이산구는 인구 70만명의 대표적 공업도시로 울주군과는 2013년부터 상호방문 등을 통한 우호교류를 해 왔다.
신 군수는 “나라와 도시 사이의 긴밀한 교류협력은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