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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주민 숙원사업 중 하나인 온양읍 동상~발리 도로개설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울주군은 7일 오후 온양 동상~발리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신장열 군수, 시·군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5억원을 투입해 2018년까지 온양읍 동상리와 대안리를 연결하는 길이 1.2km, 폭 10~12.5m의 2차선 도로를 개설한다.
군은 도로공사가 완료되면 온양읍의 대표적 상습 정체구간인 대안지하차도의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난 및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장열 군수는 “온양과 온산을 연결하는 남·북축 연계도로망이 구축돼 대안지하차도로 집중된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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