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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이 2016년 한 해 구정발전에 기여하거나 예산절감, 구민 복리증진 등에 성과를 올린 사업을 평가해 '동구 으뜸시책 1·2·3'을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는 이 달 중으로 각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직원평가단의 서면심사를 거쳐 6건을 선정한 뒤, 다음달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의 '으뜸시책 1·2·3'을 선정할 계획이다.
동구는 지난 2009년 '으뜸시책 1·2·3'을 첫 도입했으며 지난해에는 전하체육센터 조성사업, 어촌마을 야자수길 나눔숲 조성사업, 남목동부시장 아케이드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으뜸시책 1·2·3’은 구정발전뿐 아니라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능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여도, 창의성 등을 고려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시책을 선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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