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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능 한파' 없어…평년보다 2~5도 높아

기사입력 2016.11.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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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 수능 한파는 없을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017학년도 수능 당일인 오는 17일 제주지역은 평년 기온 보다 높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예비소집일인 16일과 수능 당일인 17일에는 이동성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특히 17일 제주지역 예상기온은 제주시 13도에서 18도, 서귀포시 14도에서 20도로 평년보다 2~5도 가량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한편 기상청은 11일부터 17일까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장 기상정보'를 홈페이지(www.kma.go.kr/weather/special/special_exam_03.jsp)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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