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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예인협회가 17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제20회 인천시 공예인협회회원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이 행사는 산업화와 기계화에 밀려 위축된 공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인천명장 1호인 고상순 명장과 대한민국 나전칠기명장 임충휴 명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예명장들이 참여한다.
협회는 회원들의 1년여 동안의 우수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을 위한 공예체험과 나눔상품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인식 인천시 공예인협회 이사장은 “전통이 현재와 단절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하는 회원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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