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초 5억 4백만원, 유구 구산초 5억 8천 8백만원-
-임기내 환경개선이 필요한 낙후학교 찾아내 능동적 의정활동 펼칠 것-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은 교육부소관 지역현안 `16년 제2차 특별교부세 10억 9천 2백 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16일“교육부 소관 `16년 2차 지역현안 특별교부세로 공주 봉황초등학교 창호교체 사업 5억 4백만원, 유구읍 구산초 외벽보수 및 창호교체 사업 5억 8천 8백만원이 지원됐다”고 밝히며 “우리 지역의 소규모 낙후 학교 환경개선에 큰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원은“특히, 유구 구산초의 경우 20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 당시 학교 시설 개선 필요성을 느끼고 당선되면 꼭 받아내겠다 약속했던 사업이었다. 이번에 그 결과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 있다”고 말했다.

정진석의원은“집권당의 원내대표를 맡게 되어 지역에 자주 내려가 뵙지 못하지만, 틈 날 때마다 수시로 찾아 뵙고 지역 현안을 듣고 있다”면서, “중앙에서의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의원은“`17년 1월중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 지역현안 특별교부세도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발굴해 챙기겠다”면서“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있는 동안 지역 학교의 열악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