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아르헨티나 서부에서 20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7분께 아르헨티나 남서부 산후안에서 24㎞,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267㎞ 떨어진 곳 깊이 115.8㎞ 지점에서 이같은 지진이 발생했다.
당초 USGS는 지진 규모를 6.7로 보고했다가 이를 다소 하향조정했다.
이번 지진은 이웃나라 칠레 산티아고에서도 감지될 만큼 강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으며, 인명·재산피해도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칠레와 아르헨티나는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칠레에서는 1960년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규모 9.5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2010년에도 8.8의 지진으로 쓰나미가 이어지면서 500여명이 사망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