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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내년 1월 출범예정인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한 박상언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상언씨는 한국지역문화지원협의회 사무국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영전략본부장 등도 역임했다.
대표이사 선정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표이사직 재공모 결과 접수된 14명에 대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대표이사의 직무는 재단을 대표하고 재단의 업무를 총괄하며, 이사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보수수준은 채용 예정자의 능력‧경력 및 타 문화재단 대표이사 보수수준 등을 고려해 협의 후 결정하게 되며 12월 중 임명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울산문화재단은 지난달 19일 이사장(시장), 이사 12명, 감사 2명 등 초대 임원진 15명으로 창립이사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 직원채용 등을 거쳐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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