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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2시35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149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J호(218톤·승선원 10명)에서 불이 나 세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불이 난 직후 승선원 전원이 주변 어선으로 옮겨 타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승선원들은 건강에 크게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선박 내부 조타실에서 전기 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에 탄 어선은 다른 중국 어선에 의해 중국으로 예인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는 중국 현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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