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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철원사랑상품권'이 발매를 시작한 지 약 8개월만에 현재 누적매출 35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1일 총 50억3000만원의 규모로 발매를 시작하고 관내 1300여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현재 매출비율이 70%를 육박하고 있어 12월말에 발행액 90%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철원사랑상품권’ 5만원권 도안도 공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다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5만원권 상품권에 평화의 상징인 두루미와 철원평야를 새겼다.
또한 위조방지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은화, 형광색사, 선화인쇄 등 7개의 보안요소를 사용해 상품권의 안정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은 주유비와 생필품에 많이 쓰인다”며 “앞으로도 지역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사랑으로 상품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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