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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공석중인 인천교통공사 신임 감사에 이상원(60) 전 문화일보 기자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이 감사는 언론인 출신으로 인천시물류연구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10년 이상 이끌면서 물류발전 정책 결정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인천교통공사 비상임이사를 역임하면서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착실히 쌓았다.
이 감사는 오는 6일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
인천교통공사 감사는 지난 8월 발생한 2호선 탈선 조작사고와 허위보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문경복 전 감사가 사임한 10월 이후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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