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의 2016년 지역복지사업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임으로 인증을 받았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 결과 복지재정 효율화 부문 중 신설·변경제도 사전협의 및 이행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4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또 복지재정 효율화 부문 중 부적정 수급 환수 및 확인조사 이행 분야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복지부 주관으로 분야별 복지사업을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정책여건 등을 고려해 연도별 시상 분야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복지전달체계개편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개 평가 분야 전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용해 제주도 복지청소년과장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6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