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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고병원성 AI 방역대책을 위해 18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7일 강원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고병원성 AI 발생 등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상황과 방역조치 사항, 방역대책 추진관련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원군은 갈말읍 강포리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6형)가 최종 확진된 가운데 4만5643마리를 살처분하고 소독검사를 마쳤다.
군은 보상평가반과 양상판정 농가에 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화천군은 2017년도 1월7일 개막하는 ‘산천어축제' 준비를 위해 AI 차단방역을 강화하는 등 통제 초소 3군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예비비 4억원을 지원하고 시험소 비축 소독약품을 16개 시·군에 2톤을 공급, 농가별 입식처, 사료구입처 등 일제조사도 상시 분석할 계획이다.
배진환 강원도행정부지사는 “각 시·군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며 “앞으로 2주정도 고비가 될 것이니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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