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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발표

기사입력 2016.12.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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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렴함에 따라 인천시도 8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우선 만기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 고위험군 환자들은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한 기침, 목 통증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 되면 고위험군 환자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할 경우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또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들은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어도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65세 이상 노인들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으로 6가지 예방수칙을 권고했다. 6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 예방접종 우선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②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손을 30초 이상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③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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